충북 진천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1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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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 저녁 7시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의 왕복 4차선 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승객 등 18명 중 1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차량 안에 있던 경유가 도로로 흘러나오면서, 이를 수습하기 위해 한 때 일부 도로의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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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 저녁 7시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의 왕복 4차선 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승객 등 18명 중 1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차량 안에 있던 경유가 도로로 흘러나오면서, 이를 수습하기 위해 한 때 일부 도로의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입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209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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