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며느리 된 가수 제이, 美시부모 사랑 듬뿍 받는 근황 “자랑스러워” (사랑아2)

하지원 2023. 12. 1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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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가 시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근황을 전했다.

12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는 '어제처럼' 'Perhaps Love' 등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제이 미국 일상이 공개됐다.

제이는 주한미군 장교 출신 남편과 결혼해 버지니아 리즈버그에서 지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미국인 시부모님이 제이 집으로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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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 캡처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 캡처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 캡처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제이가 시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근황을 전했다.

12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는 '어제처럼' 'Perhaps Love' 등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제이 미국 일상이 공개됐다.

제이는 주한미군 장교 출신 남편과 결혼해 버지니아 리즈버그에서 지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미국인 시부모님이 제이 집으로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시아버지는 "제이 시아버지라 매우 자랑스럽다. 며느리는 윗사람을 공경할 줄 안다"며 칭찬했다. 시어머니 역시 "엄청 사랑스럽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는 시부모님을 위한 요리를 준비하면서 레시피를 철저하게 지키는 원칙주의자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이는 "몰라서 보는 것"이라며 "추수감사절 음식은 1년에 한 번씩 만드는데 어떻게 기억하냐. 결혼 10년 동안 10번의 추수감사절이 있었는데, 10번 할 때마다 처음 하는 것 같다"며 웃음 지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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