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깎은 방탄소년단 지민

이태수 2023. 12. 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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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입대를 하루 앞둔 11일 "멋있게 잘하고 오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지민은 이날 오후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 빨리 다녀와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머리를 깎고 나니까 실감이 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은 이날 위버스 라이브 중인 지민의 모습. [위버스 라이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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