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임혜동 "상습폭행" 주장에 '명예훼손' 추가 고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인 야구선수 김하성 씨가, 술자리 폭행과 공갈 협박 의혹 등으로 진실 공방중인 후배 선수 임혜동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인 김하성 씨는 2년 전 서울 강남의 술집에서임 씨와 술을 마시다 몸싸움을 벌인 뒤 임 씨로부터 지속적으로 합의금을 요구받았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인 야구선수 김하성 씨가, 술자리 폭행과 공갈 협박 의혹 등으로 진실 공방중인 후배 선수 임혜동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김 씨 소속사인 서밋 매니지먼트 측은 오늘 "임 씨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나와 한 발언 중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어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 7일 가세연에 출연해 논란이 된 술자리 외에도 김 씨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인 김하성 씨는 2년 전 서울 강남의 술집에서임 씨와 술을 마시다 몸싸움을 벌인 뒤 임 씨로부터 지속적으로 합의금을 요구받았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6일 김 씨를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한 데 이어 김 씨 주변 인물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2097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검찰 "송영길, 불법 정치자금 7억원"‥이르면 내일 구속영장
- 75일 공백 끝 '조희대 대법원' 출범‥"신속한 재판은 국민 권리"
- 김범수 "카카오 사명도 바꿀수 있다"‥"영어 이름도 재검토"
- "추락 1초 전 탈출"‥석 달 전 KF-16 사고 원인은 '부품 결함'
- 신혼부부 100만쌍 무너지나?‥절반은 자녀 없어
-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저출생 대책‥삐뽀삐뽀 119박사가 나선 이유?
- '눈치보기' 전략에 "고액 입시 컨설팅 단속"
- "주말 피의자 조사도 못할 판"‥이어지는 '초과수당 제한' 불만
- '장외 보폭' 넓히는 이낙연‥비판 수위 높이는 민주당 주류
- '등산로 살인' 최윤종 사형 구형‥"전혀 반성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