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보호수 2그루 생육환경 개선
조휴연 2023. 12. 11. 22:13
[KBS 춘천]강원도 내 보호수 2그루에 대한 생육 조사와 개선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2,900만 원을 들여 양구와 인제의 보호수의 생육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먼저, 양구 금악리 소나무에 대해선 손상 부위 제거와 살균처리가 이뤄졌고, 또, 인제 진동리 돌배나무는 기초 생육 환경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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