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안전기술원, 김천에 준공
김도훈 2023. 12. 11. 22:12
[KBS 대구]튜닝 차량의 성능과 안전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튜닝안전기술원이 김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튜닝안전기술원은 420여억 원이 투입됐으며, 5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46종의 시험 장비를 갖췄습니다.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튜닝 관련 자동차부품 기업을 지원할 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기술원 준공에 맞춰 튜닝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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