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13명 중경상

김도형 2023. 12. 11. 22: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서 고속버스 중앙분리대 추돌…13명 중경상

오늘(11일) 오후 7시 9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1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17명 중 50대 A씨는 중상, 버스 기사를 포함한 1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버스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기자 / nobangsim@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