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중앙분리대 추돌…진천 4차선 도로서 13명 중경상
곽우석 기자 2023. 12. 11. 22:09
충북 진천군 초평면 왕복 4차선 도로에서 11일 오후 7시 9분쯤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진천 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17명 중 50대 A씨가 중상을 입었고, 버스 기사 등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
버스 기사는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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