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배우 관신, OTT 드라마 ‘신부’ 여주인공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2. 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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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관신이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 '신부'의 여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됐다.

중국 OTT에서 방송되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의 시즌2인 '신부'는 시즌1 '두 남자'의 주인공들과 이어지는 이야기다.

이복 오빠에게 돈으로 이용당하며 세상에 대해 무관심하던 여주인공 빙빙이 처음으로 마음에 둔 남자를 지키기 위해 오빠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내년 초 중국 OTT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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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배우 관신. 사진 ㅣ관신 웨이보
중국 배우 관신이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 ‘신부’의 여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됐다.

중국 OTT에서 방송되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의 시즌2인 ‘신부’는 시즌1 ‘두 남자’의 주인공들과 이어지는 이야기다. 이복 오빠에게 돈으로 이용당하며 세상에 대해 무관심하던 여주인공 빙빙이 처음으로 마음에 둔 남자를 지키기 위해 오빠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관신은 ‘미미일소흔경성’ ‘녹정기’ ‘창월회’ ‘유영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한국에도 상당한 팬을 보유하고 있는만큼 이번 작품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신부’ 촬영과 함께 곧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관신은 “첫 한국 방문에 무척 설렌다”며 “그동안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한국 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부’는 오는 11일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내년 초 중국 OTT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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