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청년 문제 해결에 팔 걷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지난 7일 군정 회의실에서 '2023년 청년정책 네트워크 정책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창녕군은 이번 청년정책 네트워크 정책 제안 발표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열정을 보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청년들과 많은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필요한 정책들을 수용해 청년이 살고 싶은 창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5월 출범한 제2기 창녕군 청년정책 네트워크의 그간의 청년정책 발굴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일자리·창업, 주거·복지, 문화·예술 분과별로 총 6건의 제안을 발표했다. 제안된 청년정책은 청년정책 심의·의결기구인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이날 최우수로 선정된 정책 제안은 ‘전입 청년을 위한 이사비 지원사업’이다. 발표회에서 제안된 모든 정책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자문을 통해 실현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창녕군은 이번 청년정책 네트워크 정책 제안 발표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열정을 보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청년들과 많은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필요한 정책들을 수용해 청년이 살고 싶은 창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성현 기자(=창녕)(shyun1898@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만평] 강력 절단기
- 가자 '반나체 연행자' 대부분이 민간인…내부서 하마스 비난 목소리도
- 이낙연, 연일 '신당' 펌프질 "귀국 후 5개월 기다렸지만…"
- 내 정보가 경매되는 AI 시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
- 나경원도 김기현 지도부 조준?…"이대로 총선 어렵다"
- 3분기에도 부동산PF 대출 증가세 여전…연체율 2.42%로 상승
- 민주당 "한동훈, 인사검증 뭘 했나? 음주운전·폭력 전과자 지명철회해야"
- 류호정·금태섭, 이준석에 러브콜?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 아냐"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서 역할 못하는 미국…내부서도 바이든 반대 목소리 커져
- 안철수 "내년 총선 55~60석 나올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