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적당한 온도’, 오디오 웹툰으로 재탄생…크라우드 펀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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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적당한 온도'가 오디오 웹툰으로 돌아온다.
11일 오전 락킨코리아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그려온 웹툰 '적당한 온도'가 오디오 웹툰으로 제작된다. '적당한 온도'는 지난 10월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오디오웹툰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오는 18일부터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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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락킨코리아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그려온 웹툰 ‘적당한 온도’가 오디오 웹툰으로 제작된다. ‘적당한 온도’는 지난 10월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오디오웹툰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오는 18일부터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갱 작가의 ‘적당한 온도’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카카오웹툰을 통해 연재된 작품으로 평범한 인물이지만 온도를 조절하는 초능력을 지닌 ‘김민지’와 주변 인물들의 일상을 중심으로 20대의 젊음, 생활, 고민, 갈등 등 불안정한 20대의 현실과 다양한 감정을 현실감 있게 풀어내며 MZ세대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연재 당시 카카오웹툰 1위에 등극했을 뿐 아니라, 연재가 종료된 시점에서도 동일 장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MZ세대의 삶을 공감도 200%’로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은 만큼 오디오 웹툰 역시 대중들의 공감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작의 시즌 1에 해당하는 86회차를 총 50화 분량으로 편집, 더욱 촘촘해진 스토리로 대중들과 만나게 될 오디오 웹툰에서는 이용신, 장예나, 정유미, 정주원, 장성우, 김현욱 등 대한민국 대표 성우부터 현재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성우들이 참여한다.
‘적당한 온도’의 오디오 웹툰 크라우드 펀딩은 오는 18일부터 3주간 펀더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락킨코리아 이화신 대표는 “‘적당한 온도’를 오디오 웹툰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콘텐츠로 또 다른 감동을 전할 오디오 웹툰 ‘적당한 온도’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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