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손흥민을 중앙 공격수로 기용하지 않을 수 있나?" 전 토트넘 수비수 스티븐 켈리 "히샬리송은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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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트넘 수비수 스티븐 켈리가 손흥민이 중앙 공격수가 돼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러나 풋볼런던과의 인터뷰에서 "히샬리송은 지금 건강하고 내 생각엔 그게 그의 가장 좋은 포지션(중앙 공격수)인 것 같다. 지난 몇 주를 살펴보면 우리 기회의 대부분은 와이드 플레이어에게 떨어졌다"며 "소니는 여전히 우리의 최고의 피니셔이고 나는 그를 다시 왼쪽으로 데려가면 우리가 골을 넣을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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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는 '풋볼 데일리' 팟캐스트에서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모든 옵션을 갖고 있다면 손흥민을 공격 중간에 선발 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고 BBC가 11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날 뉴캐슬 유나이티와의 경기에서 4명의 포워드 선수를 배치했다. 히샬리송은 중앙에서 두 골을 넣었다.
하지만 켈리는 모두 건강할 때 히샬리송은 '백업'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켈리는 토트넘이 어떻게 라인업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왼쪽에 브레넌 존슨, 오른쪽에 데얀 쿨루셉스키, 미들필드에 제임스 매디슨, 그리고 소니가 최전방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켈리는 "시즌 시작부터 나는 손흥민이 중앙 공격수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을 가졌다. 나는 그가 정말 위협적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그곳에서 그를 플레이하지 않을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만약 모두가 건강하고 매디슨이 돌아온다면 그것이 가장 큰 위협이 될 것 같다. 쿨루셉스키의 작업 속도는 경이롭고 파페 사르의 복귀는 토트넘에 큰 힘이 될 것이다. 그는 과소평가됐다"고 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러나 풋볼런던과의 인터뷰에서 "히샬리송은 지금 건강하고 내 생각엔 그게 그의 가장 좋은 포지션(중앙 공격수)인 것 같다. 지난 몇 주를 살펴보면 우리 기회의 대부분은 와이드 플레이어에게 떨어졌다"며 "소니는 여전히 우리의 최고의 피니셔이고 나는 그를 다시 왼쪽으로 데려가면 우리가 골을 넣을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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