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 통합 반발 계속
제주방송 김동은 2023. 12. 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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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교육과 보육 관리 체계를 합치는 이른바 유보 통합과 관련해 우려와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1) 열린 유보통합 소통의 장 행사에서 유치원 교사들은 유보통합 추진단에 교사가 배제돼 의견을 전달 창구가 없고, 변화되는 교육 환경에 대한 논의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김광수 제주자치도 교육감은 제주가 유보통합 선도 교육청을 맡지는 않겠다며 교육감 협의회 등을 통해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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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교육과 보육 관리 체계를 합치는 이른바 유보 통합과 관련해 우려와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1) 열린 유보통합 소통의 장 행사에서 유치원 교사들은 유보통합 추진단에 교사가 배제돼 의견을 전달 창구가 없고, 변화되는 교육 환경에 대한 논의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김광수 제주자치도 교육감은 제주가 유보통합 선도 교육청을 맡지는 않겠다며 교육감 협의회 등을 통해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김 교육감은 도의회 일정으로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치원 교사 단체등의 반발이 이어지자 결국 참석을 결정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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