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일대를 친환경·디지털 창업 거점으로
김종호 2023. 12. 11. 21:22
부산시가 부산항 북항 일대를 친환경·디지털 창업 거점으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부산시는 동명대학교와 부산 용당동 2천 제곱미터 땅에 지상 5층 규모 '부산 그린스타트업타운'을 2026년까지 건립하겠다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비를 보조하는 '그린스타트업타운'은 유망 기업과 젊은 인재를 모으기 위해 정주 여건과 지역 개발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도심에 창업지원 기반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협약에 따라 동명대는 땅을 30년 동안 무상 제공하고 시는 총사업비 290억 원으로 '그린스타트업타운'을 건립해 오는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년 전 과태료가 왜 지금?"...진주시 '뒷북 과태료' 주민 반발
- 日 훗카이도 해안가 가득 채운 '정어리 사체'...원전 오염수 때문?
- "메가커피 '미니언즈 빨대' 굿즈 사셨다면 반품하세요"
- 현실판 '오징어 게임' 우승자 공개...60억 상금의 주인공은 누구?
- '마약 김밥' 진짜였네...요리에 대마초 넣어 먹은 20대 징역형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으로 90% 수익 '대박'..."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앵커리포트]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산지 직송으로 신선한 과일"…사진 보고 주문했는데 가짜였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태도 바꾼 명태균의 '전략'?..."용산 향한 모종의 메시지"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