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13번째 캠퍼스 개관
최기성 2023. 12. 11. 21:13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13번째 캠퍼스가 개관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1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동대문 캠퍼스 개관식을 진행했습니다.
동대문구가 건물을 제공하고 시가 건물을 새로 고쳐 교육시설로 운영하는 시-구 협력 캠퍼스입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21년 영등포를 시작으로 동대문까지 모두 13곳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고 성북·도봉 캠퍼스도 이번 달 문을 엽니다.
시는 2025년까지 1구 1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인데,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선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의 미래를 이끌 최고의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이자 새로운 분야에서 도전하는 청년의 미래를 설계하는 산실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년 전 과태료가 왜 지금?"...진주시 '뒷북 과태료' 주민 반발
- 日 훗카이도 해안가 가득 채운 '정어리 사체'...원전 오염수 때문?
- "메가커피 '미니언즈 빨대' 굿즈 사셨다면 반품하세요"
- 현실판 '오징어 게임' 우승자 공개...60억 상금의 주인공은 누구?
- '마약 김밥' 진짜였네...요리에 대마초 넣어 먹은 20대 징역형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대법원, '후원금 횡령' 윤미향 전 의원, 유죄 확정
- '법카 유용' 김혜경 오늘 1심 선고...검찰, 300만 원 구형
- 故송재림, 日 사생팬에 괴롭힘 당했나...계정 삭제 후 잠적
- 구미 교제살인 피의자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