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4연승…시즌 10승 선착

김영성 기자 2023. 12. 11.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2대 52로 여유있게 제압했습니다.

우리은행의 에이스 김단비는 27득점에 10리바운드, 박지현은 21득점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10승 1패가 된 우리은행은 경기가 없었던 청주 KB(9승 1패)를 0.5경기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3연패를 당한 신한은행은 1승 10패로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우리은행 김단비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4연승을 달리며 시즌 1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라섰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2대 52로 여유있게 제압했습니다.

우리은행의 에이스 김단비는 27득점에 10리바운드, 박지현은 21득점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10승 1패가 된 우리은행은 경기가 없었던 청주 KB(9승 1패)를 0.5경기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3연패를 당한 신한은행은 1승 10패로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