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연하남 로버트 첫만남에 '빨대 플러팅'…박나래 "다 줬네" 농담

이지현 기자 2023. 12. 11.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주와 로버트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내가 뭐라고'에서는 가수 미주가 연하남 로버트와 일대일 팬미팅을 해 눈길을 끌었다.

미주는 로버트와 마주앉아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이때 미주가 로버트의 음료잔에 빨대를 꽂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가 뭐라고' 11일 방송
tvN '내가 뭐라고'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미주와 로버트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내가 뭐라고'에서는 가수 미주가 연하남 로버트와 일대일 팬미팅을 해 눈길을 끌었다.

미주는 로버트와 마주앉아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올해 나이 25세라는 얘기에는 생각보다 어리다며 놀라워했다.

이후 두 사람 사이에 다시 어색함이 감돌았다. 이때 미주가 로버트의 음료잔에 빨대를 꽂아 줬다. 기습 '빨대 플러팅'이라는 얘기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같은 출연진들의 반응에 조세호가 "저것도 플러팅에 속하는 거냐"라며 황당해 했다. 그러자 박나래가 "빨대 꽂아준 거면 다 준 거죠"라고 받아쳐 웃음을 샀다.

이어 조세호를 향해 "나한테 빨대 꽂아 준 적 있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조세호가 당황하며 "내가 왜 꽂아 줘야 하냐"라고 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