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스토브리그' 총출동" 차엽, 미모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종합)

장진리 기자 2023. 12. 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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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엽이 품절남이 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차엽은 10일 서울 모처에서 '스토브리그' 식구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차엽의 대표작인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2019~2020)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3년이 지나도 여전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스토브리그'에서 주전포수와 4번타자로서 차엽과 호흡을 맞췄던 조한선은 사회를 맡으며 드림즈의 남다른 의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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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차엽이 품절남이 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차엽은 10일 서울 모처에서 '스토브리그' 식구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차엽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믿음과 사랑으로 이날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차엽의 대표작인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2019~2020)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3년이 지나도 여전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스토브리그'에서 주전포수와 4번타자로서 차엽과 호흡을 맞췄던 조한선은 사회를 맡으며 드림즈의 남다른 의리를 드러냈다.

2005년 영화 '연애'로 데뷔한 차엽은 '스토브리그', '트레인', '어사와 조이', '현재는 아름다워', '인사이더', '경관의 피' 등 드라마와 영화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에서 금수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와 듬직한 풍채로 주목받았다.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20kg를 증량한 사실이 알려져 또한 화제를 모았다.

▲ 차엽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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