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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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소방서는 관내 공동주택 109개 단지 569개동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 공동주택 입주민의 피난 안전성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 화재의 경우 다수층으로의 연소확대 가능성이 낮아 발화지점과 거리가 있는 경우 무리한 대피보다 실내 구조요청 또는 대기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으며 대피 과정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므로 화재 시 상황별 대피 전략(피난, 구조요청, 대기 등)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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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소방서는 관내 공동주택 109개 단지 569개동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 공동주택 입주민의 피난 안전성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 화재의 경우 다수층으로의 연소확대 가능성이 낮아 발화지점과 거리가 있는 경우 무리한 대피보다 실내 구조요청 또는 대기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으며 대피 과정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므로 화재 시 상황별 대피 전략(피난, 구조요청, 대기 등)이 요구된다.
따라서 소방청에서는 공동주택 화재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여 일선소방서에서 교육·홍보하토록 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상황별 △단계별 △대상자별 △세대별 피난안전대책이다.
안성소방서에서는 공동주택 관리자 주관“우리집 피난계획 수립하기”및 서한문을 발송하여 홍보하고 있으며 또한 24. 1월중 관내 공동주택관계자 소집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배영환 소방서장은“공동주택에서 화재 발생시 입주민이 대응 요령을 숙지하지 못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교육,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며 다만“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예방을 강조했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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