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자롭다" 김혜자, 김수미·김용건도 반한 간식차 인심 ('회장님네')

연휘선 2023. 12. 11.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회장님네 사람들'에 배우 김혜자가 '혜자로움'을 뽐냈다.

11일 저녁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에 사람들'에서는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다.

바로 김혜자가 보낸 선물이었다.

"배우 인생 60년에 이렇게 멋진 동료들은 처음이야", "김 회장 부인 이은심이 회장님네 사람들에게 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에는 김혜자의 인자한 얼굴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회장님네 사람들'에 배우 김혜자가 '혜자로움'을 뽐냈다. 

11일 저녁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에 사람들'에서는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다. 

이날 김수미와 김용건 등은 '전원일기' 식구들과 함께 마을에 찾아온 특별한 푸드트럭을 맞이했다. 바로 김혜자가 보낸 선물이었다. 

"배우 인생 60년에 이렇게 멋진 동료들은 처음이야", "김 회장 부인 이은심이 회장님네 사람들에게 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에는 김혜자의 인자한 얼굴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김수미는 "언니 잘 먹을 게요. 아주 뜨끈한 게 여기는 조금 추운데 어떻게 이런 생각도 해주시냐"라며 김혜자가 보낸 간식차의 음식들을 맛보며 감동했다. 

김용건 또한 "깜짝 놀랐다. 너무 고맙다. 그런데 한 번 더 나오셔야 한다. 조금 있으면 새해가 밝는데 나오셔서 큰절 올리겠다. 잘 먹겠다"라고 인사해 기대감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tvN STORY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