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만 17대” 김수미 대체 몇 포기 담그길래? 김혜정도 깜짝 (회장님네)

하지원 2023. 12. 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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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김치 명인 면모를 과시했다.

12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장에 쓸 채소를 수확하는 김수미, 김혜정, 차광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혜정은 김수미에게 "선배님은 김치 나눠주는 걸로 유명하시지 않냐, 도대체 몇 포기를 담아야 나눠주냐. 한두 사람도 아니고"라고 궁금해했다.

김수미는 한번 김장했다 하면 200포기를 담근다며 집에 김치냉장고만 17대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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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수미가 김치 명인 면모를 과시했다.

12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장에 쓸 채소를 수확하는 김수미, 김혜정, 차광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일꾼으로서 칭찬받은 차광수는 "아들만 있어서 딸 같은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혜정이 "그래도 안 하려면 안 한다. 착하니까"라고 하자, 차광수는 "우리 어머니가 황해도 분이라 이북식으로 빨리하라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혜정은 김수미에게 "선배님은 김치 나눠주는 걸로 유명하시지 않냐, 도대체 몇 포기를 담아야 나눠주냐. 한두 사람도 아니고"라고 궁금해했다.

김수미는 한번 김장했다 하면 200포기를 담근다며 집에 김치냉장고만 17대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수미는 "지하실에 차고에 놓았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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