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타시티, 핀테크 세미나서 부동산 토큰화 비즈니스모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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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타시티는 지난 8일 열린 '핀테크·블록체인 비즈니스와 기술 융합 활용 생태계 세미나'에서 부동산 토큰화 서비스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박희종 오픈메타시티 대표는 현실 세계 자산(Real World Asset·RWA)을 디지털화하는 부동산 토큰화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발표했다.
오픈메타시티는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커뮤니티 서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서비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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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종 대표, 실물자산 디지털화 로드맵 공유
국내 STO 사업 준비, 해외선 디파이 시장 진출 추진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오픈메타시티는 지난 8일 열린 ‘핀테크·블록체인 비즈니스와 기술 융합 활용 생태계 세미나’에서 부동산 토큰화 서비스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제2서울핀테크랩이 주관한 행사로 지난 8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핀테크투데이, 디지털자산에셋, 블록오딧세이, 큐브체인, 금융결제원, 페이게이토, 아이피샵 등 블록체인 업계의 리더들이 참석했다.
이날 박희종 오픈메타시티 대표는 현실 세계 자산(Real World Asset·RWA)을 디지털화하는 부동산 토큰화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발표했다. 또 대규모 이용자 채택(Mass Adoption)을 향한 로드맵을 공유했다.
오픈메타시티는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커뮤니티 서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서비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람다256, LG유플러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7개 기업이 참여하는 웹3.0 생태계 ‘더밸런스’와 제휴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 중이다.
또 오픈메타시티는 부동산 및 명품 브랜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RWA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토큰증권(STO) 규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투자자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더 넓은 범위의 사업 확장을 위해 규제 샌드박스 등의 새로운 기회도 모색 중이다.
해외에서는 미국 국채를 중심으로 한 디파이 시장 진출과 여러 재단과의 협력을 통한 국제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 체결 등을 추진하고 있다.
권소현 (juddi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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