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관객 돌파한 '서울의 봄'

김진환 기자 2023. 12. 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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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왼쪽부터), 김성수 감독, 배우 박해준, 박훈, 정해인, 이성민, 정우성이 12·12 군사 쿠데타 44주년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서울의 봄'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일어난 12·12 군사 쿠데타를 소재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에 맞서 서울을 사수하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분)의 긴박한 9시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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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배우 황정민(왼쪽부터), 김성수 감독, 배우 박해준, 박훈, 정해인, 이성민, 정우성이 12·12 군사 쿠데타 44주년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서울의 봄’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일어난 12·12 군사 쿠데타를 소재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에 맞서 서울을 사수하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분)의 긴박한 9시간을 그린 영화다.

개봉 20일 만인 오늘(11일) 자정 기준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돌파했다. 2023.12.11/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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