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경회의' 주도 경찰 떠난 류삼영, 총선 출마?..."무관하다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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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윤석열 정부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발하며'총경회의'(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다가 사표를 던진 류삼영 전 총경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류 전 총경은 최근 SNS를 통해 책 발간 사실을 알리며 홍보에 나섰다.
책에는 지난해 논란이 됐던 총경회의를 주도했던 이유와 과정, 항명 논란으로 징계받고 사직서를 내기까지 일련의 과정 등이 담겼다.
류 전 총경은 지난해 7월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총경회의를 열었다가 정직 3개월 징계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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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윤석열 정부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발하며'총경회의'(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다가 사표를 던진 류삼영 전 총경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내년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열리는 행사인 만큼 정치 행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류 전 총경은 11일 부산경찰청 기자실 등을 찾아 자신의 책 '나는 대한민국 경찰입니다' 출판기념회 소식을 전했다.
"이제 류 시민이자 류 작가"라며 민간인 신분임을 강조한 그는, 내년 총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정치와 상관 없지만, 정치와 무관하다고도 할 수 없다"며 여지를 뒀다.
실제 그는 일부 언론에 "총선 출마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류 전 총경은 최근 SNS를 통해 책 발간 사실을 알리며 홍보에 나섰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인 지난 1년여 동안 느끼고 결심하고 행동했던 이야기를 담은 인생 첫 책이 드디어 판매를 시작했다"고 적었다.
책에는 지난해 논란이 됐던 총경회의를 주도했던 이유와 과정, 항명 논란으로 징계받고 사직서를 내기까지 일련의 과정 등이 담겼다.
류 전 총경은 지난해 7월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총경회의를 열었다가 정직 3개월 징계 처분을 받았다.
올해 7월 정기 인사에서는 경정급 보직인 경남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으로 좌천된 후 사직서를 냈다.
출판기념회는 14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영광도서 8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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