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날씨] 12월 기록적 폭우·폭설…내일까지 강풍 속 비·눈

노수미 입력 2023. 12. 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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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비와 눈이 오락가락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제주를 제외한 한반도 전역을 눈비 구름이 덮고 있는데요.

오늘 강원 동해안과 제주 곳곳에는 1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렸고, 강원도 높은 산지에는 벌써 40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쌓였습니다.

현재도 강원 산지와 강원 남부 동해안, 경북동해안에 시간당 10mm 안팎의, 겨울치고 많고 강한 비가 내리며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이고요.

강원 산지에도 대설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많은 눈과 비로 인해 고립이나 침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눈과 비가 내리겠는데요.

호남과 경남은 내일 오후까지, 강원 영동과 제주는 내일 저녁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그 사이 강원 북부 산지에는 최고 40cm의 폭설이 더 내려 쌓이겠고요.

강원 영동에 많게는 100mm 이상의 비도 추가로 쏟아지겠습니다.

그 밖의 경북 동해안으로 최대 80mm, 중부지방과 영남으로 10~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강한 바람도 불겠는데요.

전국에 순간 시속 55km에 달하는 강풍이 불겠고,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해안가와 제주는 순간 시속 70에서 90km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기온은 내림세를 타고 있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5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여전히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사이 전국에 또 비가 찾아오겠습니다.

생활날씨였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생활날씨 #폭설주의 #장대비 #호우특보 #대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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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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