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뷔 입대…2025년 완전체 활동 재개

이선아 2023. 12. 11.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의 멤버 RM과 뷔가 11일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12일 지민과 정국까지 입대하면 BTS 멤버 모두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앞서 작년 12월 BTS의 맏형인 진은 멤버 중 처음으로 입대했다.

RM, 뷔, 지민, 정국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의 멤버 RM과 뷔가 11일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12일 지민과 정국까지 입대하면 BTS 멤버 모두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RM은 전날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남긴 글에서 “지난 10년간 방탄소년단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이 시기가 우리 모두에게 낯설고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뷔도 입대 당일인 이날 위버스를 통해 “18개월이라는 긴 시간 정말 많이 건강해져서 돌아오겠다”며 “18개월 안에 여러 가지 좀 준비했다. 기대해달라”고 했다. 앞서 작년 12월 BTS의 맏형인 진은 멤버 중 처음으로 입대했다. 이어 제이홉은 올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고,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RM, 뷔, 지민, 정국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BTS의 완전체 활동 재개도 2025년 이후 가능할 것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