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 배우 요코미야 나나미, 향년 22세 나이로 사망
이선명 기자 2023. 12. 11. 17:11
일본 AV 배우 요코미야 나나미(横宮七海)가 향년 22세 나이로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다.
요코미야 나나미 X(구 트위터) 계정에는 지난 10일 지인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요코미야 나나미 지인이라고 밝힌 이는 “요코미야 나나미가 전날(9일) 세상을 떠났다”며 “생전 만약 일이 발생하면 나에게 연락하라고 해준 것 같다”고 적었다.
이어 “갑작스러운 포기로 진심으로 유감이지만 여러분 안에서 영원히 기억해 주시면 다행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요코미야 나나미는 2021년 일본 AV계에 데뷔한 이로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2001년 4월 9일 출생했다.
요코미야 나나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그를 추모하는 누리꾼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팬미팅 앞둔 지연-준PO 한창인 황재균, 스타커플 최악의 ‘이혼 아웃팅’
- ‘160만 유튜버’ 히밥, 월급 깜짝 공개 “지난달 3500만원”
- [종합] 쯔양이 돌아왔다 “응원에 버텼다”
- [종합] 이시영, 달라진 얼굴에 성형 의혹까지…“딴 사람 만들어줘” 간접 해명
- [종합] 덱스♥고민시, 묘한 핑크빛 기류? “동갑이라 좋아” (산지직송)
- AOA 혜정 “화해 아직 안해···아무도 연락 안한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천고마비’의 가을을 삼키다
- 최동석도 박지윤 지인 ‘맞상간소송’ 제기···파경이 진흙탕싸움으로
- [단독] 장윤정 ‘립싱크 논란’ 없다···‘광양 K-POP 페스티벌’ 예정대로
- [스경X인터뷰] ‘굿파트너’ 장나라 “제 인생의 ‘굿파트너’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