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햇살론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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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이 서울 중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금융 취약계층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고 기재부가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고금리 장기화로 금융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소액 생계자금 지원,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김 차관은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직원들과 간담회도 열고 수시 인력 증원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공공기관과 정부 간 긴밀한 협조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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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이 서울 중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금융 취약계층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고 기재부가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고금리 장기화로 금융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소액 생계자금 지원,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자활을 위한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청년층 자산 형성을 위한 청년도약계좌 지원 상황도 함께 살펴봤습니다.
김 차관은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직원들과 간담회도 열고 수시 인력 증원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공공기관과 정부 간 긴밀한 협조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김 차관은 "민생안정·사회적 약자 보호 등 현장에서 제기되는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 추진 때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연합뉴스)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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