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3부작 피날레 ‘노량’, 여수서 시민초청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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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의 피날레를 장식할 '노량 :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 시사회를 개최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전라좌수영의 본영이자 이순신 장군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여수의 이미지가 한 층 더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6일 서울 롯데시네다 월드타워에서 '노량'와 더불어 '명량', '한산: 용의 출현까'지 이순신 3부작을 모두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순신 3부작 상영회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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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11일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영화는 임진왜란 당시 노량에서 벌어진 조선과 왜군 최후의 결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이번 시사회는 메가박스 웅천점에서 오는 17일 오전 11시 15분, 오후 1시 40분 총 2회에 걸쳐 마련된다.
여수 시민 200여명을 비롯해 영화 촬영에 도움을 준 유관기관 등이 초청될 예정이다. 김한민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참석하는 무대 인사도 진행된다.
시사회 관람 희망 시민은 11일부터 12일까지 전남영상위원회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영화 예고편을 시청한 후 댓글로 영화에 대한 기대 평을 남기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전라좌수영의 본영이자 이순신 장군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여수의 이미지가 한 층 더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6일 서울 롯데시네다 월드타워에서 ‘노량’와 더불어 ‘명량’, ‘한산: 용의 출현까’지 이순신 3부작을 모두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순신 3부작 상영회도 개최한다.
이순신 3부작의 모든 순간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장장 9시간에 달하는 상영회다. 편한 관람을 위한 ‘노량’ 오리지널 목베개를 관객 전원에게 증정, 소소한 재미도 더할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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