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군복 입고 '입대' RM·뷔 배웅 "조심히 다녀와 내 새끼들" [N샷]

황미현 기자 2023. 12. 11.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RM과 뷔의 입소 현장에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복을 입고 RM, 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진은 휴가를 내고 RM과 뷔를 배웅,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진은 RM, 뷔와 찍은 사진 외에도 함께 배웅을 한 '군인' 제이홉과도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TS
BTS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RM과 뷔의 입소 현장에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복을 입고 RM, 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사진과 함께 "다치지 말고 조심히 다녀와, 내새끼들"이라는 글도 남겼다.

사진 속에서는 군복을 입은 진과 장난스러운 눈빛의 RM, 귀를 덮는 따뜻한 모자를 쓴 뷔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진은 휴가를 내고 RM과 뷔를 배웅,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진은 RM, 뷔와 찍은 사진 외에도 함께 배웅을 한 '군인' 제이홉과도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병장인 진은 손가락 네 개를, 상병은 제이홉은 손가락 세개를 들어 보인 모습이다.

뷔와 RM은 이날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뷔와 RM은 논산훈련소 입소 후 이곳에서 일정 기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RM과 뷔의 입소 현장에는 멤버 전원이 방문, 두 사람의 군 복무 돌입을 응원했다. 현재 육군 현역 복무 중인 진과 제이홉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슈가는 휴가를 내고 현장을 찾았다. 또한 다음날인 12일 입대를 앞둔 지민과 정국도 소중한 시간을 내 RM과 뷔를 배웅했다.

RM과 뷔에 이어 12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동반 입대하면서, 방탄소년단 7명 멤버 모두 병역 의무에 돌입하게 됐다.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지난해 12월, 제이홉이 올 4월 각각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조교로 복무 중이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 이행에 나섰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