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12월 매주 금요일 밤 작은 음악회
천정인 2023. 12. 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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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특별하게 장식할 작은 음악회가 오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광주 북구 비엔날레 광장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와 겨울 풍경을 소재로 한 미디어파사드 영상 작품과 함께 지역 예술 단체가 겨울을 주제로 한 음악 공연을 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11일 "지역 예술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민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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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연말을 특별하게 장식할 작은 음악회가 오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광주 북구 비엔날레 광장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와 겨울 풍경을 소재로 한 미디어파사드 영상 작품과 함께 지역 예술 단체가 겨울을 주제로 한 음악 공연을 한다.
15일에는 색소폰 연주와 겨울 노래 메들리 공연, 22일에는 발라드·캐럴 등 크리스마스 가요 공연, 29일에는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문인 북구청장은 11일 "지역 예술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민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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