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에나 그룹, 고객이 기부한 만큼 호텔도 기부하는 특별한 오케스트라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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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7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THE CLASSIC 2023'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2년부터 올해로 두번째 열린 연주회 '더 뮤즈 오케스트라' 는 음악을 배우고 싶지만 기회를 갖지 못한 아이들에게 문화와 예술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더 시에나 그룹과 한국청소년재단이 '미래로 이어지는 펀드(Connect to Future Fund, CFF)' 기부 업무 협약을 통해 지원하는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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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7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THE CLASSIC 2023’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2년부터 올해로 두번째 열린 연주회 ‘더 뮤즈 오케스트라’ 는 음악을 배우고 싶지만 기회를 갖지 못한 아이들에게 문화와 예술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더 시에나 그룹과 한국청소년재단이 ‘미래로 이어지는 펀드(Connect to Future Fund, CFF)’ 기부 업무 협약을 통해 지원하는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이번 ‘THE CLASSIC 2023’에는 40여명의 청소년 단원들과 지도 강사가 참여하며 합주 5곡과 플루트, 트럼펫, 바이올린 3개 파트의 앙상블, 김지희 기타리스트의 특별 연주, 그리고 백파이프 연주자 문장탁과의 특별 협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지난 1년 동안 더 시에나 그룹에서 운영하는 토스카나 호텔 기부에 동참한 실제 기부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청소년 재단의 김병후 이사장은 “땀과 노력으로 준비해 온 청소년들과 더불어 믿음으로 지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청소년들이 예술에 눈을 떠서 문화의 즐거움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풍요로움 마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사회에 앞서가는 사람들이 꼭 해야 하는 의무 중에 하나가 바로 교육사업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더 시에나 그룹 또한 그 중심에서 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사업에 더 많은 후원을 할 예정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 시에나 그룹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라는 비전으로 30년 간의 건축 노하우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토스카나 호텔, 더 시에나 리조트, 더 시에나CC,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을 포함하여 주택 개발, 건축을 아우르는 복합 휴양 리조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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