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LH 고객품질대상' 최고상 수상

김민호 2023. 12. 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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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상하는 '2023년 제9회 고객품질대상'의 최고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 시작된 고객품질대상은 공동주택 주거품질 향상에 기여한 업체에 수여한다.

올해 고객품질대상은 3개 부문에서 7개 업체가 상을 받았다.

이 가운데 DL이앤씨가 경기 성남시에 시공한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단지가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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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단지에 대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최한 ‘2023년 제9회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단지.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상하는 ‘2023년 제9회 고객품질대상’의 최고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 시작된 고객품질대상은 공동주택 주거품질 향상에 기여한 업체에 수여한다. 아파트 입주 이후 5개월이 지난 시점에 아파트 입주자가 △주택 품질 △하자 처리율 △하자 처리기간 △친절도 등의 점수를 직접 매긴다.

올해 고객품질대상은 3개 부문에서 7개 업체가 상을 받았다. 이 가운데 DL이앤씨가 경기 성남시에 시공한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단지가 대상을 수상했다. DL이앤씨는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아파트 3만3,204가구를 공급했는데 1,000가구당 하자 건수가 1.5건에 그쳤다"며 "(국토부가 인정한) 하자 판정 건수는 업계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김민호 기자 km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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