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alk] "겨울철 전기차 배터리 걱정 줄겠네"...T맵, 도로 경사 고려해 배터리 덜 쓰는 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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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기차 이용자의 가장 큰 걱정은 배터리.
티맵추천, 무료도로 우선, 최소시간, 최단거리, 고속도로 우선, 이륜차 통행, 어린이 보호 길 안내 옵션에 더해 배터리 효율 경로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존 티맵길안내 알고리즘에 배터리 효율이 높은 도로를 감안하되 거리·시간·요금 등 다양한 변수도 고려해 사용자가 납득 가능한 최적 경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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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로 경사도 패턴화, 도로별 배터리 소모량 예측

겨울철 전기차 이용자의 가장 큰 걱정은 배터리. 전기차 특성을 감안할 경우 난방을 켜면 주행 가능 거리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추운 겨울 난방을 켜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런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경사를 예측해 배터리 소모량을 덜어주는 친환경 길 안내 서비스가 나왔다.
티맵모빌리티는 '배터리 효율 경로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에서 저탄소 경로를 제공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배터리 효율 경로는 티맵모빌리티가 자체 구축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맵을 바탕으로 기존에 제공하던 교통 정보나 주행 거리에 도로의 경사를 고려해 배터리를 적게 소모하는 길을 추천한다. 티맵추천, 무료도로 우선, 최소시간, 최단거리, 고속도로 우선, 이륜차 통행, 어린이 보호 길 안내 옵션에 더해 배터리 효율 경로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티맵 홈 화면 전체 탭 내 연구소 메뉴에서 배터리 효율 경로 길 안내 기능을 '온(on)'으로 설정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프로필 설정에서 대표 차량의 연료와 차종을 '전기', '경차/승용차'로 설정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현재 서비스 대상은 일반 전기 승용차지만 앞으로 내연기관 차량까지 넓힐 예정이다.
티맵모빌리티는 해당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배터리 소모량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오르막·내리막 등 도로의 경사도에 따라 전국 도로를 패턴화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도로별 배터리 소모량을 예측하는 식이다. 기존 티맵길안내 알고리즘에 배터리 효율이 높은 도로를 감안하되 거리·시간·요금 등 다양한 변수도 고려해 사용자가 납득 가능한 최적 경로를 제공한다.
최인준 티맵모빌리티 맵콘텐츠팀 리더는 "배터리 효율 경로 길 안내는 배터리 연료 소모량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춰 개발한 신기능"이라며 "탄소 중립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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