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89% 대출끼고 결혼…내집·출산 포기한 ‘N포 부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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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을 소유한 신혼부부가 전체의 절반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혼부부 가운데 89%는 대출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을 소유한 초혼 신혼부부 비중은 40.5%로 1년 사이 1.5%포인트 떨어졌다.
대출이 있는 신혼부부 비중은 8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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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주택 소유 전년비 1.5%P 줄어
맞벌이 ‘무자녀’ 외벌이보다 9%P 높아
![맞벌이 부부 [일러스트 출처 =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2/11/mk/20231211135102465sjxt.jpg)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22년 신혼부부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혼부부는 103만2000쌍으로 1년 전보다 6.3% 감소했다. 통계청은 혼인 1~5년차 부부를 신혼부부로 규정했다. 혼인 1년차 신혼부부는 1년 전과 비교해 3.2% 줄었다.
주택을 소유한 초혼 신혼부부 비중은 40.5%로 1년 사이 1.5%포인트 떨어졌다. 초혼 신혼부부의 주된 거처 유형은 아파트(72.4%)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대출이 있는 신혼부부 비중은 89%였다. 이는 1년 전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9할에 육박하는 숫자다. 대출잔액 중앙값은 1억6417만원으로 전년(1억5300만원)보다 7.3% 증가했다.
맞벌이 부부의 평균 소득은 8433만원으로, 외벌이 부부 소득(4994만원)보다 약 1.7배 높았다. 주택을 소유한 부부의 평균 소득은 7591만원으로 무주택 부부 소득(6244만원)보다 약 1.2배 많았다.
초혼 신혼부부 중 자녀가 있는 부부 비중은 53.6%로 전년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 평균 자녀 수는 0.65명으로 1년 만에 0.01명 감소했다.
맞벌이 부부의 유자녀 비중(49.8%)은 외벌이 부부(59.4%)보다 9.6%포인트 낮았다. 아내가 경제활동을 하는 부부의 유자녀 비중(49.2%)이 아내가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부부(60.9%)보다 11.7%포인트 낮게 집계됐다.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부부의 유자녀 비중(49.5%)은 주택을 소유한 부부(59.6%) 보다10.1%포인트 낮았다.
초혼 신혼부부의 만 5세 이하 자녀의 보육 형태는 어린이집(51.3%), 가정양육(42.6%), 유치원(3.4%) 순으로 많았다. 맞벌이 부부 (54.5%)는 외벌이 부부(47.9%)에 비해 어린이집 보육 비중이 6.6%포인트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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