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 3톤 기부

최서윤 기자 2023. 12. 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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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세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4일 경기 평택을 시작으로, 6일 서울 서대문, 이번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쌀 기부를 이어 나가는 등 연말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추가로 기부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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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릴레이 기부식을 열고 쌀 3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박범수 HDC현대산업개발 마산해양신도시건설사업소장, 김양언 경남종합사회복지관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맨 우측이 장수용 내서종합사회복지관장. 2023. 12. 9./(회사 제공)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세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토요일인 지난 9일 전달한 사랑의 쌀 3톤은 경남지역 인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4일 경기 평택을 시작으로, 6일 서울 서대문, 이번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쌀 기부를 이어 나가는 등 연말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추가로 기부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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