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700만 관객 돌파…개봉 3주차도 1위
신새롬 2023. 12. 11. 13:35
영화 '서울의 봄'이 오늘(11일) 오전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넘기며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은 지난 주말 사흘간 150만 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697만여 명,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개봉 20일째인 오늘(11일) 오전, 7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2위는 신민아ㆍ김해숙 주연의 '3일의 휴가'이고, 3위는 '나폴레옹'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서울의봄 #천만영화 #박스오피스 #3일의휴가 #나폴레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후보 교체부터 암살 시도까지…미 대선 결정적 장면
- [씬속뉴스] 아반떼에 찌그러진 람보르기니?! 차주 '품격' 해명글에 누리꾼 '칭찬일색'
- 옥수동서 승용차가 펜스 뚫고 인도 돌진…옹벽 난간에 매달려
- 우크라 당국자 "첫 북한군 병력, 쿠르스크서 이미 공격받아"
- 이란 캠퍼스서 '히잡 단속 항의' 속옷 시위하던 여대생 체포
- '역대급 수해' 스페인서 국왕 부부, 이재민 찾았다가 '진흙 봉변'
- 이스라엘군, 시리아서 특수작전…"이란 스파이 체포"
- 아동 팔 잡고 "일어나"…대법 "아동학대 아냐"
- 올해만 금융사고 1,337억원…'책무구조도' 효과 있을까
- 수험생 유혹하는 '수능 잘 보는 약'…불법 광고 주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