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연속 정상 지켰다…브랜드 가치 1위 '삼성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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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브랜드 '삼성 갤럭시'가 올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위를 차지하며 13년 연속 정상을 지켰습니다.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3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는 브랜드 가치 평가지수 936.5점을 획득해 종합 1위를 기록했습니다.
브랜드스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삼성 갤럭시가 부단한 혁신을 통해 최장수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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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브랜드 '삼성 갤럭시'가 올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위를 차지하며 13년 연속 정상을 지켰습니다.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3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는 브랜드 가치 평가지수 936.5점을 획득해 종합 1위를 기록했습니다.
브랜드스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삼성 갤럭시가 부단한 혁신을 통해 최장수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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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강남 재건축 대어'로 불리는 압구정 3구역의 재건축 설계를 두고 희림건축과 해안건축이 재차 맞붙은 끝에 희림건축이 또다시 설계권을 따냈습니다.
희림건축에 따르면, 그제 열린 설계업체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희림건축 컨소시엄이 2천285표 가운데 1천275표를 얻어 설계권을 차지했습니다.
희림건축이 제시한 설계안은 옆 세대가 들여다보이지 않는 한강 정면 조망, 지하 1층부터 현관까지 프라이버시 보장 등이 큰 특징입니다.
희림건축은 지난 7월에도 압구정 3구역 재건축 설계업체 선정 과정에서 더 많은 표를 얻었지만, 서울시가 허용한 설계안과 다른 안을 내놔 사기 미수 등 혐의로 고발됐고, 조합은 재공모 절차를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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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공학회가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모레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국제 금융·경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공매도와 주식시장, 디지털 자산 거래소 등 금융 현안과 함께 '인공지능 금융투자', '머신러닝 기반의 투자전략' 등과 같은 금융시장의 주요 정책 이슈를 다룰 예정입니다.
안상우 기자 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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