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자영업자 이어 청년층이 위험?…연체율, 20대가 가장 높아

손승욱 기자 입력 2023. 12. 11.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기재위 양경숙 의원이 금감원을 통해 받은 19개 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20대 이하 연령층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39%로 집계됐습니다.

30대 연체율은 0.20%로 20대 이하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20대 이하 연체율은 지난 2021년 3분기 말 0.14%로 모든 세대를 앞지르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3분기 기준 전체 주담대 연체액은 1조 5천6백억 원이고, 연체율은 0.24%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기재위 양경숙 의원이 금감원을 통해 받은 19개 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20대 이하 연령층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39%로 집계됐습니다.

30대 연체율은 0.20%로 20대 이하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40대와 60대 이상은 각 0.23%, 50대는 0.25%였습니다.

또 한 달 이상 원리금을 연체한 비율이 전년 동기 0.24%보다 0.15%포인트 급등해, 다른 연령대보다 증가 속도도 월등히 빨랐습니다.

20대 이하 연체율은 지난 2021년 3분기 말 0.14%로 모든 세대를 앞지르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보통 50대나 60대 이상의 연체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이런 현상은 사회생활을 갓 시작한 젊은 층이, 대출 고금리에 직격탄을 맞고 원리금을 갚지 못하는 위기에 몰리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때문에 가계 대출 문제가 심각한 자영업자뿐 아니라 청년층에 대한 대책도 필요한 시점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난 3분기 기준 전체 주담대 연체액은 1조 5천6백억 원이고, 연체율은 0.24%입니다.

(취재 손승욱 / 영상편집  오영택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손승욱 기자 ssw@sbs.co.kr

Copyright©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