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서 독립영화계 주역 만나다…'이한주 배우전'

이동민 기자 2023. 12. 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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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한국 독립영화계의 주역을 소개하고 재조명하기 위한 'My Shooting Star 이한주 배우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 출신인 이한주 배우는 이상환 감독의 '오두막'(2016)으로 데뷔해 '여름내', '아무도 없는', '파테르', '여행자', '흐르다', '여섯 개의 밤', '나의 피투성이 연인'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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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한국 독립영화계의 주역을 소개하고 재조명하기 위한 'My Shooting Star 이한주 배우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 출신인 이한주 배우는 이상환 감독의 '오두막'(2016)으로 데뷔해 '여름내', '아무도 없는', '파테르', '여행자', '흐르다', '여섯 개의 밤', '나의 피투성이 연인'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관객들은 이번 배우전에서 이한주 배우가 직접 연출한 단편작 'Making in Busan' 등 총 21편의 영화를 인디플러스와 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오는 17일 오후 2시 영화 상영 후 소극장에서 이한주 배우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관람료는 균일 5000원이며 자세한 정보는 영화의전당에서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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