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서 독립영화계 주역 만나다…'이한주 배우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한국 독립영화계의 주역을 소개하고 재조명하기 위한 'My Shooting Star 이한주 배우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 출신인 이한주 배우는 이상환 감독의 '오두막'(2016)으로 데뷔해 '여름내', '아무도 없는', '파테르', '여행자', '흐르다', '여섯 개의 밤', '나의 피투성이 연인'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한국 독립영화계의 주역을 소개하고 재조명하기 위한 'My Shooting Star 이한주 배우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 출신인 이한주 배우는 이상환 감독의 '오두막'(2016)으로 데뷔해 '여름내', '아무도 없는', '파테르', '여행자', '흐르다', '여섯 개의 밤', '나의 피투성이 연인'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관객들은 이번 배우전에서 이한주 배우가 직접 연출한 단편작 'Making in Busan' 등 총 21편의 영화를 인디플러스와 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오는 17일 오후 2시 영화 상영 후 소극장에서 이한주 배우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관람료는 균일 5000원이며 자세한 정보는 영화의전당에서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