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 여러 대 긁고 도망…경찰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의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누군가 긁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3일 "누군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를 긁고 도망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총 9대의 차량이 딱딱한 도구로 긁힌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으나 용의자를 특정하지는 못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의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누군가 긁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3일 "누군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를 긁고 도망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총 9대의 차량이 딱딱한 도구로 긁힌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으나 용의자를 특정하지는 못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의 폐쇄회로(CC)TV, 블랙박스와 목격자를 통해 추적 조사를 하고 있다"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해 용의자를 입건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성폭행 목적' 모르는 여성 집 화장실에 숨은 괴한…악몽의 7시간
- '이혼 소송' 티아라 출신 아름, 재혼 발표한 상대는?
- '까까머리' 뷔, 입대 앞두고 긍정 마인드 "삭발에 선글라스는 로망"
- "전화번호 알려줘"…태연 팬사인회서 앨범 던지며 난동
- 스키장 식당 밥통서 나온 수건…위생 불량에 이용객 '눈살'
- 손흥민 10호 골…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 "2만 원에 고작" 바가지 논란 종로 포차들 비판 이어지자
- "한 달 1,200곳 문 닫는다"…인기 확 꺾인 '중년의 고시'
- "깜빡 속았네, 큰일 날 뻔" 누르면 나도 모르는 새 당한다
- 내 수면 패턴, 앱으로 간단하게…코골이·무호흡증 진단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