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번엔 이낙연 테마주?… 신당 창당 시사에 급등
이낙연 전 국무총리 테마주가 11일 장 초반 일제히 강세다. 이 전 총리의 신당 창당 기대감이 커지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54분 기준 부국철강 전 거래일 대비 710원(14.55%) 오른 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4.06% 상승했고, 우선주인 남선알미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9% 오른 4만9200원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남화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0.64% 올랐다.
이 전 총리가 내년 4월 총선을 앞둔 시점 신당 창당을 시사하고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와의 만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관련 테마주가 급등하고 있다. 전날 이 전 총리는 국회에서 신당 창당이 본격화된 것이냐는 질문에 “실무적인 일이 굉장히 많은 만큼 누군가는 당연히 준비해야 하고, 결단은 늦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전 총리는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할 문제의식과 충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떤 방식으로든지 뜻을 모을 필요가 있다”며 “이준석 전 대표도 시기가 되면 만나겠다”고 연대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편 부국철강은 남상규 대표가 이 전 총리와 서울대학교 동문이라는 점에서 ‘이낙연 관련주’로 주목받았다. 남선알미늄은 계열사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고문이 이 전 총리의 친동생이고, 남화토건은 최재훈 대표가 이 전 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으로 알려져 관련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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