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번엔 이낙연 테마주?…남선알미늄·부국철강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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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신당 창당 움직임을 본격화하면서 11일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때가 되면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남선알미늄은 관계 기업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고문이 이 전 총리의 친동생이라는 이유로 대표적인 '이낙연 테마주'로 꼽힌다.
부국철강은 대가 이 전 대표의 고등학교 동문이라는 점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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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신당 창당 움직임을 본격화하면서 11일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남선알미우(008355)는 전 거래일 대비 29.99% 오른 4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008350)은 4.64% 오른 2705원에 거래 중이다. 부국철강(026940)은 같은 시간 15.37% 오른 5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때가 되면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남선알미늄은 관계 기업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고문이 이 전 총리의 친동생이라는 이유로 대표적인 ‘이낙연 테마주’로 꼽힌다. 부국철강은 대가 이 전 대표의 고등학교 동문이라는 점이 주목받았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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