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사라진 FA 시장, 계약 도미노 시작? MLB.com “이정후도 움직일 후보”

안형준 2023. 12. 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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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행선지를 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11일(한국시간) 오타니 쇼헤이가 행선지를 정한 FA 시장에서 이제 '계약 도미노'가 진행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MLB.com은 "벨린저는 오타니가 빠진 시장에서 최고의 타자다. 하지만 그 외 다른 타자들도 움직일 것이다"며 호르헤 솔레어, 맷 채프먼, 이정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J.D. 마르티네즈 등의 계약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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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오타니가 행선지를 정했다. 이제 '도미노'가 시작될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11일(한국시간) 오타니 쇼헤이가 행선지를 정한 FA 시장에서 이제 '계약 도미노'가 진행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오타니는 10일 LA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전 세계 프로스포츠 역사를 새로 쓴 역대 최고액 계약. 야구계 뿐 아니라 전 세계가 놀란 계약이었다.

한 달 동안 아무말 없이 시장의 물길을 댐처럼 막고있던 오타니가 비켜섰다. 이제 오타니에 막혀있던 FA 시장이 급물살을 탈 수 있다는 전망이다.

MLB.com은 '투수 최대어'인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자 최대어'인 코디 벨린저가 다음 계약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짚었다. 포스팅을 통해 일본 무대에서 메이저리그로 이동하는 야마모토는 이미 뉴욕 메츠와 만났고 뉴욕 양키스와도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벨린저는 오타니를 놓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애틀 매리너스, 시카고 컵스 등의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들 외에 또 다른 이름도 언급됐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이정후였다. KBO리그 최고의 타자인 이정후는 포스팅을 신청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있다.

MLB.com은 "벨린저는 오타니가 빠진 시장에서 최고의 타자다. 하지만 그 외 다른 타자들도 움직일 것이다"며 호르헤 솔레어, 맷 채프먼, 이정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J.D. 마르티네즈 등의 계약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사진=이정후/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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