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의 휴가' 조용히 저력 발휘…울참 챌린지→CGV에그 93%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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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 신민아 주연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가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가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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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가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일(월)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3일의 휴가’는 개봉 첫 주말인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14만240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1만 6565명을 기록했다.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3일의 휴가’는 ‘서울의 봄’과 함께 연말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특히 개봉 전부터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인 ‘3일의 휴가’는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후 5일 연속 그 자리를 지켜 특별한 모녀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하는 힐링 판타지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공감 어린 호평이 꾸준히 이어지며 개봉 6일차(11일 오전 7시 기준)에도 CGV 골든 에그 지수 93%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입소문 흥행의 포문을 연 영화 ‘3일의 휴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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