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산 10억 있으면 상위 10% 부자…중간은 2억4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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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를 제외한 순자산 규모가 10억 원인 가구는 상위 10% 부자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순자산 기준으로 국내 가구를 한 줄로 세웠을 때 2억4000만 원이 있으면 딱 절반에 해당했다.
11일 통계청과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순자산 상위 10% 기준값은 10억1430만 원으로 나타났다.
가구 순자산이 딱 중간인 가구는 2억3910만 원(중앙값)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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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를 제외한 순자산 규모가 10억 원인 가구는 상위 10% 부자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순자산 기준으로 국내 가구를 한 줄로 세웠을 때 2억4000만 원이 있으면 딱 절반에 해당했다.
11일 통계청과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순자산 상위 10% 기준값은 10억1430만 원으로 나타났다. 가구 순자산이 딱 중간인 가구는 2억3910만 원(중앙값)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구 평균 순자산 4억3540만 원과 중앙값이 2억 원가량 차이 나는 이유는 소수의 부자들 때문이다. 순자산 최상위 계층이 전체 평균값을 끌어올린 영향이란 의미다.
실제 지난해 순자산 상위 10% 가구의 순자산 점유율은 43.5%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가구가 보유한 순자산 5분의 2 이상이 단 10% 계층에 쏠렸다는 뜻이다.
다만 올해 순자산 10% 기준값은 지난해(10억8069만 원)에 비해 6639만 원(6.1%) 하락했다. 이는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우리나라 가구들이 보유한 실물자산이 일제히 감소했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실물자산 감소세가 가팔랐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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