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노조 탈퇴 강요 의혹' SPC 대표 소환 일자 재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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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황재복 SPC 대표이사 측과 피의자 조사를 위한 일정 재조율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파리바게뜨 제과·제빵 인력을 관리하는 그룹 자회사 PB파트너즈가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을 상대로 노조 탈퇴를 종용하거나 인사 불이익을 주는 등 부당 노동행위를 한 혐의와 관련, PB파트너즈 대표이사를 맡았던 황 대표이사의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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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황재복 SPC 대표이사 측과 피의자 조사를 위한 일정 재조율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는 오늘(11일) 오전 노동조합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황 대표이사에게 소환을 통보했지만, 황 대표이사가 본인 사정을 이유로 출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파리바게뜨 제과·제빵 인력을 관리하는 그룹 자회사 PB파트너즈가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을 상대로 노조 탈퇴를 종용하거나 인사 불이익을 주는 등 부당 노동행위를 한 혐의와 관련, PB파트너즈 대표이사를 맡았던 황 대표이사의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는 PB파트너즈의 노조 파괴 행위를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을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에 접수했습니다.
노동부는 지난해 11월 황 대표이사와 전·현직 임원 4명, 사업부장 6명, 중간관리자 17명을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0월 SPC 본사와 PB파트너즈 본사, 이후 SPC 본사 서버실과 허영인 회장, 백모 전무, 김모 전 부사장 등 임원들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자료를 확보하며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과 황 대표이사 측이 일정을 조율 중인 만큼 조만간 황 대표이사에 대한 소환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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