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20일째 700만 초고속 흥행‥이준혁까지 “감사합니다”[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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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개봉 20일 만에 700만 돌파했다.
12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20일 만인 이날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개봉 3주차 주말인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150만279명의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은 개봉주 주말(149만4,232명) 보다 많은 관객을 모아 열렬한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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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서울의 봄'이 개봉 20일 만에 700만 돌파했다.
12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20일 만인 이날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개봉 3주차 주말인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150만279명의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은 개봉주 주말(149만4,232명) 보다 많은 관객을 모아 열렬한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7번방의 선물'(21일), '광해, 왕이 된 남자'(21일) 등 역대 천만 영화들의 흥행보다 빠르게 700만 돌파한 만큼, 앞으로의 흥행세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이에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출연진들 및 김성수 감독이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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