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스터 액트'. 오늘 코엑스에서 퇴근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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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스터 액트'가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라이브플라자에서 직장인의 월요병을 날려줄 '퇴근길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20여 명의 배우들이 디즈니 음악의 거장 알란 멘켄이 작곡한 뮤지컬 '시스터 액트'의 주요 넘버를 라이브로 선사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며 자세한 정보는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스터 액트'는 우피 골드버그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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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시스터 액트’가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라이브플라자에서 직장인의 월요병을 날려줄 ‘퇴근길 콘서트’를 진행한다.
또한 함께 춤추며 즐길 수 있는 신나는 합창곡 ‘테이크 미 투 헤븐’(Take Me to Heaven)과 ‘스프레드 더 러브 어라운드’(Spread the Love Around)까지 선보이며 피곤한 월요일 저녁을 에너지로 가득 채운다.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한층 높여줄 특별한 곡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연말을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며 자세한 정보는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스터 액트’는 우피 골드버그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이다. 들로리스 역에 니콜 바네사 오티즈, 원장 수녀 역에 메리 구찌, 메리 로버트 역에 김소향, 메리 패트릭 역에 제나 로즈 허슬리, 메리 라자러스 역에 섀넌 헤덕 등 국내외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내년 2월 11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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