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700만 돌파… '광해' '왕의남자'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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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0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 서울의 봄'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개봉 3주차 주말 3일 간 150만279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00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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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 서울의 봄'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개봉 3주차 주말 3일 간 150만279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00만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흥행 2위 성적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했고 '아수라' '태양은 없다'의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의 배경이 된 12월 12일을 하루 앞두고 얻은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영화는 21일 차에 700만명을 넘은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33일 차 '왕의 남자' 등 역대 1000만 영화들의 흥행 속도보다 빠르게 700만 관객 수를 뛰어넘어 앞으로의 흥행 기록을 꾸준히 주목하게 만든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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